유연하 서재
劉延河書齋
劉延河書齋
'감정을 안아준다는 것은 나를 안아 주는 것이다. '
과하게 드러내지 않는 담담한 문장으로, 마음의 온도를 되찾게 하는 작가입니다. 감정을 크게 흔들지 않고 담담하게 바라보는 글을 씁니다.
큰 말이나 강한 표현보다 따뜻한 숨 한 번처럼 조용한 문장을 더 믿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진다면, 그것이면 충분하다는 마음으로 글을 이어갑니다.
병치레를 하며 지나온 시간 속에서 자신에게 건넨 언어들, 그리고 매일의 작은 감사의 기록과 순간들이 그녀의 문장 속으로 스며듭니다.
‘감정 안아주기’는 무너짐을 지나 다시 일어서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드리는 회복의 문장들입니다.
사랑가족상담연구소 소장
감정 회복 및 심리정서 상담 전문가
자기 치유형 에세이 작가(유연하서재)
감사 기반 회복 글쓰기 활동
강사
마약류 중독 재활 교육 강사
이 책은 크게 울리지 않지만 오래 머무는 이야기입니다. 빠르게 해결하려는 마음 대신 조용히 스스로를 바라볼 시간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하루에 작게라도 온기가 남았으면 좋겠습니다.